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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충북 소방 (공채) 필기] 합격자수기: 포기한다면 이길 수 있는 벽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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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공무원학원
댓글 0건 조회 1,654회 작성일 17-11-2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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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한다면 이길 수 있는 벽은 없다.

 


안녕하세요저는 이번 공채 충북 필기합격을 하여 이렇게 간단히 수기를 쓰게 되었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소방을 생각하고 꿈을 꿨던 사람은 솔직히 아닙니다그냥 평범하게 살아왔고 또 평범하게 그냥 저냥 일상을 보냈었습니다.

학창시절도 그랬고 고등학교 졸업 후 성인의 일상에서도 그랬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운동에 자신이 있었고 어릴 때부터 운동이라면 뭐든 좋아했던 사람이었기에 이걸 잘 활용하면서 할 수 있는 직업이 없을까 생각했습니다그러다가 소방관이 나오는 뉴스를 본적이 있었습니다화재 현장에 출동하는 소방관 말입니다그 모습이 너무 멋있게 보였고 저는 제가 운동을 좋아하면 활동적인 장점과 그런 장점을 살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의미있는 직업이 아니겠나 해서 소방공부를 해보기로 하고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공부가 저 역시도 많이 어려웠습니다학원에서 소방학개론과 관계법규를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시작을 했지만 소방학개론보다 깊이가 있는 관계법규는 저에게 많이 힘들더군요그래서 저는 관계법규를 빼고 수학으로 바꾸는 결심을 했습니다고등학교 때부터 수학은 어느정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선택과목을 그렇게 밀고 갔습니다선택과목은 어느정도 됐다고 생각할 때쯤 저는 영어와 국어가 그렇게 안 오르는 시기가 있었습니다그땐 정말 아 내 길이 아닌가 소방은이런 생각도 했었고 누구나 다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그 시점에서 포기하게 된다면 살면서 뭐를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공부도 내가 못이기는데 포기한다면 이길 수 있는 벽은 없다 라는 생각이었기에 저는 시간이 해결해줄거라 믿고 무조건적인 암기와 시간투자로 극복했던 것 같습니다기본서와 수업을 계속적으로 들으면서 안 외워지는 것은 100번을 가깝게 쓰고 소리내어 읽으며 외웠습니다기본서와 수업으로 계속적으로 들으면서 아침영어특강과 문법과 지문특강을 듣게되면 갈수록 공부할 게 더 많아지는데 힘들다고 엉성하게 흘려보내면 안됩니다지문은 이전보다 어려워지고 일반행정 공무원시험하고 비슷해지고 있습니다저는 필기시험이 이번이 처음이었지만 이전 시험을 봤던 사람들 얘기로는 영어 지문이나 문법도 이전보다는 어렵고 확실히 길어졌다고들 합니다지금 생각해보면 경찰기출문제공무원기출문제 모두 다 풀어보며 공부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특히 문제풀이가 마지막 대비하기에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소시생 여러분 분명 공부를 하시면서 점수나 공부의 속도가 탁 막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으실거라고 생각됩니다하지만 그때 포기하게 된다면 다른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 일에 관해 그 시기가 또 온다면 계속 포기하게 될 거에요그렇게 지내다 보면 포기하는 법만 알고 극복하는 법은 모르기에 선택지는 포기밖에 없었겠죠 저도 그랬다면하지만 저는 이겨냈고 필기 합격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제가 했다면 여러분도 하실 수 있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형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는 이만 체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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