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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서울 소방 (공채) 필기] 합격자수기: 1차 관문 통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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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공무원학원
댓글 0건 조회 1,740회 작성일 18-11-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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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관문 통과하기

돈을 털어 인강을 신청했고 교재로 공부를 시작했다. 그렇게 1년을 준비하여 시험을 본 결과 기대치에는 부족했다. 특히 영어와 국어과목에서. 학원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이전에 안 한 것은 아니지만 비용문제로 어려움이 있어서 못했으나, 고민 끝에 부모님께 1년만 지원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20167월 학원에 등록했다확실히 학원에 등록하고 공부를 해보니 좋은 점이 첫째-스스로 공부하던 방식에서 내가 일정한 시간의 틀 속에서 움직이게 됨으로서 효율적인 시간안배를 할 수 있었고 둘째로 학원 독서실에서 경쟁자들을 매일 대면함으로 일정한 멘탈을 유지할 수 있었고, 강의 후에 내가 어려워하는 문제에 대해 교수님께 직접 물어보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학원에서 이론반 3회독과 특강 문제풀이 과정 등으로 어느 정도 자신감도 높아진 상태로 시험에 응시하여 필기시험을 합격했으나, 이번엔 최종에서 불합격이었다. 낙담한 2달간 방황하였으나 이대로 포기하기엔 그간의 과정이 너무 억울하였고 엄마의 격려와 응원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아침 630분부터 저녁 10시까지 학원 독서실과 집을 오가는 생활을 거치며 영어와 국어특강은 빠지지 않고 공부했다. 몸도 마음도 지쳐갔지만 초심을 잊지 않으려고 나를 스스로 다독였다.

 


시험 전 마무리

문제풀이의 반복으로 공부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평소보다 조금 더 학원에서 공부하는 시간을 늘리고 집에서는 잠만 잘 수 있도록 하여 집은 휴식 공간, 학원은 학습공간으로 구분해서 최대한 학원 독서실에서 많은 공부를 했다. 경쟁의식을 유지하고 싶었다.

 


마지막으로

중간 중간 어려운 순간에도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고, 좋은 결과의 순간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성실히 했다. 당부하고 싶은 것은 주위 사람들과의 비교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과소평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자신의 공부 습관을 파악해서 나름대로의 사이클대로 한번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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