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수기

HOME > 합격자안내 > 합격자수기

[2022 충남 소방(공채)] 합격자 수기: 무조건 회독과 암기가 답입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한국공무원학원
댓글 0건 조회 479회 작성일 22-08-02 15:22

본문


78eda0e2dbe9f92f77484d361081eb35_1659421020_8948.jpg 

1 소방관 도전하게 된 계기가 있나요?

특별한 이유보다 어렸을 적부터 소방관이 되고 싶었습니다,

전의경으로 있어보기도 했지만 꿈은 변하지 않았고 그렇게 소방관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2 공부기간은?

18개월입니다.

203월부터 시작했습니다. 들으신 바와 같이 21년에는 불합격했었습니다,

최종 불합격이라 더욱 아쉬웠었습니다. 그 당시 필기점수보다 체력 점수 때문에 신경이 쓰였었는데 역시 체력에서 점수가 모자랐던 거 같습니다.

 

3. 시작 전 고민했던 사항이 있었나요?

영어 베이스 부족이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론 수업부터 차근차근 시작했고 필기 합격 점수까지 되었으나 결국 행정법을 다시 공부하게 되었지만요,

 

4. 타지에서 대전으로 유학길에 올랐잖아요. 집을 떠나 대전에서 학원을 선택한 이유가 있으실까요?

처음 도전하는 만큼 커리큘럼 즉 시스템대로 따라가고 싶었습니다, 커리큘럼대로만 순서대로 잘 따라만 가도 필기합격은 분명히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담임이 있는 피클반에서 시작했습니다. 시스템이 잘 잡힌 학원에서 공부하고 싶었고 그래서 오게 되었어요.

 

5.누구나 있는 취약과목 어떤 과목이었나요?

행정법이었습니다. 생전 처음 보는 행정법이라는 과목을 처음 공부할 때는 막막하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용어도 낯설고 이해도 진짜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행정법 한 단원씩 회독을 했고 판례에 대한 선생님의 그림을 상상하면서 공부했습니다,

 

6. 가장 좋았던 수업시간이 어떤 과목인가요?

저는 한국사 김병철 교수님 수업이었습니다. 수업 회독 수가 늘어나면 같은 내용이 지루할 수 있는데 매 회독마다 웃긴 에피소드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흥미를 다시 일깨워주셨습니다,

지루할 틈 없이 많은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사 수업을 재밌게 공부해서 이번에 한능검도 부담없이 바로 처리(?)해버릴 수 있었습니다.

 

  

7. 힘들었던 순간은 분명 있었을텐데 극복 비법이라면?

공부 시작 후 반년 정도 지났을 때 매너리즘ㅠㅠ 있었고 불합격이 이후 다시 시작할 때도 속으로는 부담스럽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시간만 보내는 것보다 바로 다시 시작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학원에 다시 왔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 앉아서 공부만 하기보다는 친구들을 간간이 만나서 얘기를 하면서 맘을 더 편하게 잡았던 게 공부하는 게 도움이 됐습니다, 스스로를 너무 구속하거나 자제하는 것보다는 적당히 친구들을 만나는 게 저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8. 소방분들이 대부분 체력에서 자신감을 보이는 분들이 많잖아요. 대부분 그러다보니 잘하는 사람들 중에 잘해야 해서 더 부담을 느낀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이번 체력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작년에 평소에 키워야 했던 근력이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헬스 6개월 정도 다니면서 근력을 키운 후에 체력학원 상시반에 등록했습니다

스파르타 체력학원 역시 단계별로 커리큘럼이 잘 잡혀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상시반에서 실시하는 (종목별로) 연습만 해도 충분히 체력은 더 향상됩니다.

시험 종목 중 저는 악력이 취약했는데 학원에서 악력 운동과 더불어 악력기를 개인적으로도 구입 후 집에서도 매일매일 시간 날 때마다 했습니다. 하는 만큼 확실히 높은 점수가 나옵니다.

 

9.한국소방은 문제풀이가 길다면 긴 코스로 진행되잖아요. 5단계 문제풀이를 모두 거치셨는데 문제풀이 학습법을 말씀해주세요.

딱히 저만의 특별한 문제풀이 학습법이 있진 않았습니다. 우선 시간 내 실수 없이 풀어내는 것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래서 무조건 시간 맞추고 풀은 후에 문제풀이 수업이 끝나자마자 바로 오답노트 작성한 후에 회독했습니다,

 

10. 면접준비 과정은 어떠셨나요?

작년에 추쌤 면접학원에서 준비를 해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스터디만 따로 구성해서 준비했습니다.

 

11.다시 한번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결국 꿈을 이루었네요. 앞으로는 민섭님 얼굴을 보기 힘들겠네요 그건 아쉽지만 최종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저도 너무 기쁩니다.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남겨주세요.

하루에 몇 시간씩 앉아서 공부하다 보면 지치고 하기 싫을 때가 많은데 그럴 때일수록 소방공무원 합격하는 상상?을 하면 책을 다시 피게되더라구요 ,,,그냥 무조건 회독과 암기가 답인 것 같습니당 ㅎㅎ


78eda0e2dbe9f92f77484d361081eb35_1659421366_1433.jpg
 


카카오톡 상담

이진형

독서실

퀵메뉴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