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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남 소방(공채)] 합격자 수기:저는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줄 몰랐지만 성실함으로 승부를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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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공무원학원
댓글 0건 조회 275회 작성일 22-08-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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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소방관에 잘 어울려요! 소방관을 지원하게 된 동기가 있나요?

, 2022년 충남 소방공채에 합격한 김덕호라고 합니다

소방관 시험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군대 병장 때 미래에 대해 고민 중일 때 의무소방에 복무 중이던 친구의 추천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2 공부기간은 얼마나 되시나요?

가산점 자격증 포함-13개월

제외하면 12개월 입니다.

 

 

3. 1년 만에 합격했는데요. 아주 모범적인 사례입니다, 시작 전 고민했던 사항이 있었나요?

시작 전에 고민했던 사항은 없었습니다. 이때가지만 해도 소방시험공부는 쉬운 줄 알고 빨리해서 후딱 붙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해보니까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바로 다시 정신을 가다듬고 성실하게 했습니다.

 


4. 저희 한국 소방공무원학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서울을 갈까 고민도 했지만 커리큘럼은 다 비슷하고 나 자신이 어떻게 공부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그냥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서 가장 친숙한 대전에 있는 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학원이 대전 시내에 있다 보니 가장 교통편이 좋았습니다.

 


5. 취약과목이 있었다면 공부방법 과목별 공부 팁을 말씀해주신다면요?

저에게 취약과목은 소방학과 소방 관련법을 제외한 3가지 과목이었습니다.

 

한국사(95)-암기에 약한 나는 암기를 하기 위해 회독을 3-4번 정도 하면서 암기를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당장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아 절망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출문제 풀이를 하고 나니 내 점수는 항상 90점 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행정법(95)-모두가 어려워하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 회독 정도 되니 개념 정도는 이해가 되면 기출을 계속 푸는 게 중요합니다. 기출문제집이 너무 두꺼워서 2 회독을 돌릴 여유가 있지는 않아 1 회독을 한 후 부족한 부분을 계속 풀어보았습니다.

 

영어(70)-영어는 사실 계속 단어 외우고 기출문제 풀어보고 사설 모의고사 풀어보고 틀린 거 복습하는 식의 공부를 하였습니다. 70점이 비록 낮은 점수일 수 있지만 원래 50점이었던 나에게 20점 올린 것도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요령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단어는 계속 외우고 최대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6. 가장 좋았던 수업시간은요?

소방학 이진형 교수님 수업이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과목 자체도 무겁지 않은 주제이다 보니 가벼운 마음으로 첨석 할 수 있었고 선생님이 해주시는 설명이 너무 재밌어 소시 생활 중 쉬는 시간 같은 시간이었다.

 

 

 

7. 힘든 시기가 있었을 텐데 나만의 극복 방법이 있으신가요?

아무래도 불안전한 미래를 앞에 두고 걸어간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극복하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불안감이 나를 더욱 성실하게 만들어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외로울 때 힘들었습니다. 공부는 혼자 묵묵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할 때 친구를 사귀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해서 그 누구와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이 외롭기도 했지만 선생님들과 부모님 그리고 가끔은 옛 친구들과 전화하며 그 외로움을 달랬던 거 같습니다.

 


8. 힘든 시기에 대한 얘기를 들으니 덕호님은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인 것 같네요. 소방관 생활도 잘 해내실 겁니다.

그럼 평소 체력 준비 방법과 취약 종목 준비 방법은 어떠셨나요?

체력 상시반에서 바로 시작했습니다. 거의 필기 시작과 동시에 체력 학원을 다니며 준비했습니다(초반- 1, 중반 - 2, 후반 - 3)

취약 종목보다는 내가 잘할 수 있는 것의 점수를 만점 받는다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특히 저는 힘에 자신이 있어 악력 윗몸 등배에서 만점을 목표로 하였고 그러면 과락은 면하는 점수가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나머지에서 최대한 높은 점수를 맞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9. 문제풀이 기간이 연말부터 시작이고 지치기 시작하는 시점인 동시에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를 배로 받는 기간이잖아요. 하지만 덕호님의 성실함은 그대로였던 것 같습니다문제풀이 기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사실 계획을 세우는 것과 실천하는 것에 굉장히 미숙한 사람이라 계획을 잘 세우거나 실천하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일찍 간다는 마인드로 독서실을 다녔습니다. 그래서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과목 위주로 계속 풀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지키지 못하였을 때 공부의 의욕이 떨어질 때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효율은 좀 떨어질 수 있으나 저는 그것을 시간을 커버해보려 했습니다.

 

10. 면접은 준비 방법은?

저는 사실 환산점수가 나름 높아서 다른 분들보다 편한 마음으로 면접에 임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필기 때 생각했던 것보다 면접에 준비해야 될 것이 많으며 많은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따로 소방에 대한 뉴스 또는 소방에 대한 지식을 찾아보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거 같습니다. 물론 필기 때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11. 마지막으로 하고 말씀 남겨주세요.

저는 항상 "성실"하게 살았던 거 같습니다. 자습할 때 집중이 안되어서 졸았던 적도 많고 가끔은 독서실에서 도망치고 싶어 엘리베이터 앞에서 고민하다가 다시 독서실에 앉는 일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절대 늦거나 지각하지 않고 매일 독서실 가는 것은 절대 어기지 않았습니다. 또한 공부를 원래 잘해본 적 없는 저는 공부방법을 몰라서 굉장히 비효율적인 공부를 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항상 시간으로 커버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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